허치패드

화면 녹화 영상에 배경 두르기


영상 꾸미기는 화면을 그 자리에서 녹화하거나, 이미 찍어 둔 영상 파일을 넣으면 배경과 여백, 둥근 모서리와 그림자를 둘러서 새 파일로 만들어 주는 도구예요. OBS로 찍었든 윈도우 게임 바(Win+G)로 찍었든, 폰으로 찍어 옮겨 온 것이든 넣으면 됩니다. 브라우저가 못 여는 형식이면 mp4나 webm으로 바꿔 넣으라고 알려줘요.

데모 영상 하나 만들자고 녹화 프로그램을 새로 깔고, 다 찍고 나면 또 다른 편집기를 열어 배경을 두르는 건 번거롭습니다. 여기서는 목소리를 같이 넣을 거면 "마이크 소리도"에 표시한 다음 "화면 녹화"를 누르면 됩니다.

누르면 브라우저가 무엇을 공유할지 묻는 창을 띄웁니다. 이 창은 브라우저가 띄우는 거라 끌 수 없어요. 화면이나 창, 탭 하나를 고르면 그때부터 녹화가 시작됩니다. 끝낼 때는 "녹화 끝"을 눌러도 되고, 공유하는 동안 브라우저가 따로 띄워 두는 "공유 중지"를 눌러도 똑같이 끝나요. 끝나면 찍은 영상이 곧바로 꾸미기 자리로 들어옵니다.

영상은 컴퓨터 밖으로 안 나갑니다

녹화도 만들기도 전부 이 브라우저 안에서 돕니다. 화면을 고르는 순간부터 파일로 나오기까지 서버로 올라가는 자리가 없어요. 매 프레임에 배경을 둘러 다시 그리고, 그걸 그대로 새 영상 파일로 받습니다.

솔직히 말할 것 두 가지

만드는 데 영상 길이만큼 걸립니다. 파일을 통째로 변환하는 게 아니라 실제로 재생하면서 한 프레임씩 받아 적기 때문입니다. 1분짜리 영상이면 1분이 걸려요.

크롬·엣지에서만 됩니다. 폰에서는 안 열리고, 나오는 파일도 mp4일 때가 있고 webm일 때가 있어요. 브라우저가 정하는 거라 어느 쪽이 나오든 화면은 똑같습니다.

데모 영상은 짧게, 필요한 데만

데모 영상은 짧아야 끝까지 봅니다. 그리고 이 도구는 영상 길이만큼 만드는 시간이 그대로 드니까, 앞뒤로 늘어진 부분은 편집기로 잘라내고 필요한 부분만 넣는 쪽이 훨씬 낫습니다. 5분짜리를 통째로 만드느니 30초로 잘라 만드는 게 여러모로 이득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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